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지난 5월 9일에 용산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200여분의 정훈 장교 여러분들을 모시고
고제희 학회장님의
[우리 문화재 사랑 이야기]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 강연은 풍수지리 주제가 아니라,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또는 지키기 위해
열정을 받쳤던 선각자들의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연 이후
또다시 육군에서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8월 1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계룡대 안에 육군인쇄창에서
150여분의 국군 장병과 군무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문화재 사랑 이야기] 강연은
고제희 학회장님께서
우리 육군의 문화재와 나라 사랑에 대한
깊은 취지에 동감하고, 뜻을 함께 하고자
시간과 거리 및 기타 강연 조건과는 상관없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다시 한번,
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 사랑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룡대 내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물색하다 터를 정하고, 1년 넘게 공사를 벌이다
    중지했었던 신도안 터가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셨기 때문에
    그곳에 대한 사진도 올립니다. 이곳은 계룡대 내에 있기 때문에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대동풍수지리학회에서는 9월 21일부터
    진행하는 [풍수실무답사과정]에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답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