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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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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16:40:29, 조회 : 10,340, 추천 : 4920 |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지난 2월 28일(일요일) 4기 풍수실무답사과정의
4차 답사를 40여명의 등록 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동구릉 등 수도권 지역으로 다녀왔습니다.
더욱 완연해진 봄기운을 느끼며,
역사의 현장으로, 풍수의 현장으로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3월 초순 제주도를 다녀온 후
6차 답사는 4월 18일(일요일)
김제지역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태조 이성계의 능, 건원릉에서
■ 동구릉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득해서 능내까지 출입했습니다. 일반 관람객은 출입을 못합니다. 문화재해설사님 및 동구릉 관리사무소 측에 그날 답사지에 대한 책자, 간산보조자료를 드렸습니다. 그러한 자료는 회원분들의 현장풍수공부에도 도움이 되지만, 풍수지리 보고서 못지 않게 대동풍수지리학회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뢰감을 높이는 데도 기여를 합니다. 그냥 현장을 가서 눈으로 보고 말로만 때우는 답사와 자료를 준비해가는 답사, 조그만 차이가 바로 큰 차이입니다.
■ 건원릉의 현장답사
■ 건원릉의 현장답사
■ 겨울이라 봉분의 억새가 더욱 눈에 띄입니다.
■ 건원릉 답사 후 문화재 해설사님을 만났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다음 장소인 원릉으로...
■ 동구릉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득하면 모든 능들을 자유롭게 출입하며 학술적 연구및 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사전에 허락을 득해야 합니다.
■ 동구릉 근처 한정식 집에서 점심 식사를...
■ 물론 술과 함께 이번에도 대동~~풍수 삼창
■ 식사 후 비운의 광해군 묘로...
■ 광해군 묘에서...실패한 군주의 초라한 묘...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 다음은 한말의 풍운아 흥선대원군의 묘
■ 파란만장했던 삶 못지 않게 기구한 운명을 겪었던 흥선대원군의 묘
■ 마지막 답사지, 한확 선생 묘
■ 근처 민가의 강아지, 정말 열렬하게(?) 꼬리를 흔들며 우리 일행을 환영해주었습니다.
■ 답사 후 서울로 돌아와서 14기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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